안녕하세요~
아이랑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너무 즐거운 주말을 보내다 보니....
토요일, 일요일 2일이 2초같이 지나갔어요...ㅎㅎ
너무너무 행복한 주말이었나 봐요....😂😂
저희 가족은 이번 주말에 카페 몽몽이라는 애견 카페를 다녀왔어요~
요즘 강아지를 볼 때마다 멍멍이!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곤 하지만 막상 강아지가 아이에게 다가오면 아빠를 닮아 쫄보(?)인지 엄청 무서워하더라고요.... ㅎㅎ (역시 내 아들....(?)😂 저는 다행히 강아지는 안 무서워하고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그러다가도 강아지가 곁을 떠나면 가는 게 아쉬운 듯 저한테 강아지한테 같이 가달라고 하곤 했는데요!
아들이 무서워하는 이유가 많이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저희 부부는 강아지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과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애견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애견 카페를 찾아볼 때 저희 기준은
- 18개월 아이랑 갈 수 있는지
- 키우는 강아지가 없어도 입장이 가능한지
- 주차하기가 편한 곳
- 큰 강아지부터 작은 강아지까지 다양한 강아지들이 있는지 (강아지가 무서운 아이를 위해 작은 강아지부터 큰 강아지까지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 같았어요~)
를 봤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여러 곳을 전화해 본 결과 너무 어린 아이랑 함께 입장하는 것을 꺼려하는 지점들도 있었고 강아지랑 함께 입장해야지만 가능한 지점들도 있었지만 결국 카페 몽몽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네이버 지도]
카페몽몽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02
https://naver.me/GFe1vBT1
네이버 지도
카페몽몽
map.naver.com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카페 몽몽은 아이랑 가기 너무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주차장에서 저는 주차를 바로 못한 적은 없었지만 주차 대수가 엄청 넉넉한 편은 아닌 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주차를 하려고 좀 대기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올라가시면 내리자마자 왼쪽에 유리문으로 카페 몽몽 있었어요!
(이때부터 강아지를 보고 아이가 흥분을 하며 좋아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처음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강아지들 막는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 문은 잠깐 기다리시면 직원분이 금방 오셔서 열어 주셨어요!
(강아지들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있는 문이니 직원분들이 올 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했어요~ ㅎㅎ)
그리고 한 가지 주의사항으로는!
여기 직원분들이 정말 열심히 청결하게 관리해 주신다는 걸 안에 들어가면 장식품이나 이런 걸 보고 알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들이 많아서 그런지 들어오면 바로 강아지 냄새가 조금 났어요...! 그래서 적응하기 전까진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입장료만 낸다면 음료는 공짜였어요!
저희 부부는 블루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 두 개를 주문했어요~
주문이 완료되면 직원분께서 강아지들이 못 나오게 막은 또 하나의 문을 열어주시면서 자리를 안내해 주세요~


자리에 가면 주의사항과 강아지들의 이름까지 섬세하게 적어주셨어요~ ㅎㅎㅎ
자리에 가면서도 직원분이 주의사항을 말씀해 주셔서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전체적인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중간에 카페 내부에 있는 방석과 담요를 덮고 있으면 강아지들이 와서 그 위를 앉거나 자는 시스템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사진에 모두 나올까 봐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내부에서 강아지 유치원, 호텔, 돌봄, 미용까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강아지들을 너무너무 무서워하기만 해서 오늘 안에는 강아지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의문이 들었지만...! 저희 부부가 강아지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봐서인지 약 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강아지들한테 먼저 다가가고 가끔 이쁘다며 쓰다듬어 주기까지 했어요! (물론 강아지가 조금만 움직여도 무서워했지만요....ㅎㅎ)
제일 놀랐던 건 큰 강아지가 옆에만 지나가도 저한테 안겨서 떨어질 생각을 안 했지만 나중에는 옆을 지나가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에 저희 부부는 너무 뿌듯해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중간중간 사장님께서 손님들이 불편하실까 호통을 치시곤 하셨는데 혹시.. 강아지들이 사장님을 무서워만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전에 강아지들이 사장님을 너무 좋아해서 같이 장난치자고 조르고 애교 피우는 모습을 보면서 강아지들을 정말 사랑해 주셔서 강아지들도 사장님을 좋아하는구나 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이랑 카페 몽몽에 가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든 점이 있는데
1. 강아지가 무서운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순함을 갖고 있어요
2. 강아지들이 사장님을 잘 따르고 사장님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
3. 강아지 종류가 여러 마리라서 다양한 크기에 강아지들을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아빠 닮아 쫄보(?)라서 처음에 작은 강아지부터 보여주고 싶어서 저희에겐 좋았어요~ ㅎㅎ)
또한 이곳에서 강아지 돌봄, 유치원, 미용까지 모두 한다고 하니, 견주님들도 이용하기 좋은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놀고 있는데도 견주님들이 오셔서 종종 오셔서 강아지를 놀게끔 해주시는 걸 볼 수 있었는데
그거 때문인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인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는 나가실 때 털들 정리하라고 있는 돌돌이들과 손을 닦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으니, 어느 정도 정리를 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래도 비염이 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입었던 옷들을 모두 빨았어요 🤣🤣)
오늘은 카페 몽몽에 대한 내돈내산 리뷰를 해봤는데요~
아이가 멍멍이에 관심이 많지만 무서워하고 있다면 카페몽몽을 가보시는걸 너무너무 추천드리며,
다음 게시물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